스포츠 분석

6월 26일 첼시 맨시티 축구분석 

에이바르

◎ 에이바르 (라리가 17위 / 패패패무무)

최근 일정에서 승리가 없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가 3점으로 좁혀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 껄끄러운 상대를 불러들인다. 최근 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도 1승 2무 2패로 부진하다. 수비진 불안으로 최근 3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음에 주목해야한다.

무게 중심을 낮춰 수진 안정,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앙헬-아르비야’ 측면 수비진의 경기력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지는 문제다. 직전 경기(vs 헤타페)에서 9회의 슈팅을 허용했으며, 이 중 7번이 위험 지역 안에서 발생했다.

질 나쁜 슈팅 허용 빈도가 높다. 위험 지역 장악 능력 저하와 맞물리는 결과다. 개선 여지가 없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엔리치-샤를레스’ 1선을 활용한 역습이 공격 전개 주를 이룬다. 다만 중원에서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없다. 득점을 통한 저항 가능성이 극히 낮다.

+ 결장 선수 : 래미스(DF, ★★, 부상)

발렌시아

◎ 발렌시아 (라라가 8위 / 무패무패승)

직전 경기(vs 오사수나) 2-0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5번의 리그 원정에서 1무 4패로 부진하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부진 주범은 경기당 2.14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다. 실점 가능성이 낮은 라운드이기에 반등을 기대한다.

중원 안정감, 적극적 운영을 통해 주도권을 잡는다. 공세를 반복하는 그림이 유력하며,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솔레르-게드스’ 측면 조합 경기력이 준수하다. 다양한 측면 자원 활용을 통해 강점 유지가 가능하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호드리고(FW, 직전 경기 1득점)의 결정력 회복세를 더해 득점을 챙길 것이다. 전방 압박 효율 개선,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회복을 통해 상대 역습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실점 가능성을 낮춘다. 원정에서 두드러지는 불안 극복을 기대한다.

+ 결장 선수 : 가라이(DF, ★★, 부상)

6월 26일 에이바르 발렌시아 분석

최종 스포츠 분석

에이바르 VS 발렌시아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3승 2무 1패 8득점 3실점 (에이바르 우세)

2. 에이바르 이번 시즌 홈 성적 : 15전 6승 2무 7패 (홈 무실점 27%, 홈 무득점 27%)

3. 발렌시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4전 3승 3무 8패 (원정 무실점 7%, 원정 무득점 29%)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2 (발렌시아 승)

[predictz] 1-0 (에이바르 승)

[forebet] 1-2 (발렌시아 승)

◎ 결론 & 베팅 방법

발렌시아의 원정 경기 불안 극복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원정에서 실점 빈도 급증으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에이바르가 공격 전개 강점을 완전히 상실한 상황이다. 실점 허용 가능성이 낮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효과적 활용, 1선의 결정력 회복을 통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핸디캡 극복을 기대해도 좋다. 다만 득점 폭발력은 신뢰가 떨어진다. 다득점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은 낮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발렌시아 승 (추천 o)

[핸디캡 +1.0] 발렌시아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발렌시아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