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한화 키움 분석 6월2일 

[ KBO 한국프로야구 ]

6월2일

한화 이글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분석

[ 한화 이글스 ]

이전 경기에서 패배로 8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김이환을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다. 현재까지 4경기 1승 18이닝 12삼진 평균자책 3.50를 기록하고 있고 연패중의 선발

이기 때문에 선발의 부담감이 상당할 것이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한화는 꼴찌로 추락한 상황에서 팀 간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두 번의

시리즈를 모두 스윕 당하면서 충격의 8연패로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 좋은 기대를 안고 시작했지만 오선진과 하주석이 동시에 팀을

이탈하며 야수진에 구멍이 생겼고 두 선수의 공백은 큰 하락세로 이어지며 타선에서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악재를 보이고 있고 난관을 피하지 못하고 있고 6월에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중위권

과의 차이도 꾀나 벌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베테랑 선수와 신인 선수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며 단기간에 제기량을 찾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한화는 패배할 가능성이 높으며 9연패를 피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키움 히어로즈 ]

이전 KT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한현희를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다.

현재 4경기 1승 20이닝 15삼진 평균자책 6.64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비교적 괜찮은

제구력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키움은 꾸준히 타선에서 타격감을 찾아가려 하고 있지만 아쉬운 모습은 감출 수 없는 모습이며

모터가 팀과 이별을 한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되는 수준의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불펜에서 역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홈런왕을 차지했던 4번 타자인 박병호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중심을 잡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상당히 크며 그의 컨디션이 팀의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제 기량을 찾아야 한다.

그나마 이번 상대보다는 비교적 나쁜 분위기는 아니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수의

기량은 찾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KBO - ​한화 키움 분석 6월2일 #킹콩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