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키움 KT 분석 5월31일 

[KBO 한국프로야구]

5월 31일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경기분석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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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와의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연승을 따낸 키움은 이승호 선수가 선발등판한다.

이승호 선수는 이번시즌 4경기 등판해 20.2이닝 12실점 평균자책 5.23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시즌 맞대결에서도

좋은 구위를 보이지는 못했었기에 실점이 예상되는 마운드가 예상된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이 좋다. 특히 직전경기에서 박동원 선수가 1홈런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보였고 김혜성 선수가 1홈런 3안타 4타점의 퍼펙트한 타선을 보였다. 또한 김웅빈 선수의 3안타

와 박준태 선수의 멀티히트등 전체 타순에서 좋은 타격을 보이며 많은 득점을 올렸기에 이번경기

에서도 타선에서 활약이 기대가 된다. 타격전이 예상되며 더 많은 득점으로 승리가 예상된다.

[KT 위즈]

KT의 선발로 나서는 배제성 선수의 어깨가 무겁다. 최근 연패로 가라 않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릴 좋은 피칭을 보여야하는 부담이 있다. 다행히 이번시즌 구위가 좋은 편이다. 4경기

등판해 25.1이닝 3실점 평균자책 1.07의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어 마운드에서 좋은 방어가

기대된다. 하지만 지난시즌 유독 키움 타선에는 약한 모습이였기에 활약을 예상하기 어렵다.

타선의 도움도 기대하기가 어렵다. 최근 경기의 타선에서 다소 좋은 타격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직전경기에서는 문상철 선수와 장성우 선수의 멀티히트로 득점을 올렸지만 그 이외 타

순에서 부진한 타선을 보였기에 이번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많은 득점을

예상하기는 어렵고 마운드에서는 다소 실점이 예상,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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