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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시리즈3

  • 조회: 257
  • 추천: 0
  • 2024-06-03 06:02
  • 총 게시글 : 36개
  • 총 댓글 : 134개

[탁구]

 

63빌딩 옥상에서 두 사람이 탁구를 치고 있었다.

한 사람이 강 스매싱을 하자 탁구공은 63빌딩 아래 땅바닥에 떨어졌고,

구경하던 최불암은 계단으로 내려가 공을 주어 옥상까지 올라와 헐떡거리며 한 말은

"1 대 0"

 

 

[껌먹는 중]

 

최불암이 의사 유인촌을 찾아가 증상을 말했다.

"선생님, 요즘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그대로 나오고 밥을 먹으면 밥이 그대로 나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인촌은 최불암에게 음식을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싸보라고 조언했다. 며칠 후 최불암이 다시 유인촌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 말대로 하니까 증상이 치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여 최불암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최불암이 말하길,

 

"아, 껌먹는 중입니다."

 

 

 

[세 남자]

 

어느날 노주현의 방에서 최불암, 유인촌, 노주현이 자고 있었다.

자다가 일어난 노주현이 옆에 있던 주전자를 들어 물을 마신 뒤 갑자기 머리를 벽에 세 번 박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내 일어난 유인촌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신 뒤 머리를 바닥에 세 번 박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일어난 최불암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시곤 벽과 바닥에 세 번 머리를 박은 뒤 말했다.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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