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원석 - 박종훈 or 이태양 노경은 으로 불펜승부를 나설것으로 보인다

키움또한 최근 어딘가 고장나보이는 요키시를 필두로 (요키시가 언제까지 버틸지가 관건) 불펜싸움에 응할것으로 보인다

일단 투수전양상이 되진 않을듯

큰경기에대한 부담감때문에 평범한 내야땅볼이나 평소같으면 병살로 처리될공도 진루타가되는 만큼

더더욱 그렇다

그런점에서 오버를 주력으로 가져가고

승패의 관건은 큰경기 압박감을 누가더 잘극복하냐 라고 생각한다

1차전에서 노경은이 압박감에 무너진점을 생각하면 SSG의 불펜조들이과연 버텨낼지가 ssg의 관건이고

오원석은 그나마 많이맞고 위기에도 멘탈이 나쁘지않은편이지만 애초에 볼넷이 많은투수다 오래는못갈것같고

그나마 이태양에게 기대를 걸어볼만하지만 이태양도 멘탈이 강한편은 아닌지라 .......

또한 체력적인 이점이 3차전에선 별로 의미가없을거같다 포스트시즌을거치면서 올라온 불펜투수들의 경험치가 오히려 더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런점으로 투수전에선 키움이  근소하게 이점이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요키시가 폼이 올라온다면 더욱더 유리해질것이다

빠따로 넘어가보자

확실히 볼컨택 능력과 야수의 수비력을 따져보자면 SSG가 우위에있다만

요근래 송성문 김태진등 전병우등이 활약을 해주고 있기에 

이정후와 푸이그가 제컨디션대로만 친다고 가정하면 빠따에서도 키움이 밀리는 상황은 아닐듯하다

결론

포스트시즌을 거치면서 올라온 불펜의 큰경기 짬밥 (?) 이있기에 불펜싸움은 키움이 우세하다고본다

큰경기라 볼컨택의 중요성이 경기의 분수령이되는만큼 구속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보는데 

오원석을 포함한 이태양 노경은 박종훈 등 SSG의 불펜은 너무 불안하다  자멸가능성도있다 그런고로

 

키움승 + 오버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