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라리가] 그라나다 발렌시아 분석 7월5일 

[ 스페인 : 라리가 ]

7월 5일

그라나다 CF VS 발렌시아 CF

경기분석

[ 그라나다 ]

그라나다는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팀의 핵심 선수였던 페르난데스가 임대 기간 만료로

기존 팀 복귀 소식을 가지고 왔으며 그로 인해 다소 공격진의 하향세가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솔다도의 2경기 연속 득점이 성공하면서 최근 골 감각을 살려내고 있으나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면서 풀타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며 마치스 역시 뚜렷한 성과가 없어 다소 아쉬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수비의 중심이었던 바예호 역시 임대 복귀로

인해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보이고 있는 만큼 대체 선수를 통해 빠른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팀의 핵심 역할을 해왔던 주력

선수들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많은 전력 누수가 보이고 있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력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다소 어수선한 경기력으로 패배를 예상한다.

[ 발렌시아 ]​

발렌시아는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2:0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공격진의 골 결정력에 부진을 보이면서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곤잘레스가 유효 슈팅을 만들어 내고 있어 반전이 가능하다.

파레호와 솔레르 중심의 중원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면서 볼 점유율에 우위를 두며 경기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골 결정력에 대한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에 해결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며 중원 선수들의 적극적인 슈팅 자세를 가져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바 있으며 중원 전력에서 앞서고 있는 만큼 다소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

하면서 전력 누수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라리가 - 그라나다 발렌시아 분석 7월5일 #킹콩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