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한화 키움 분석 6월3일 

[ KBO 한국프로야구 ]

6월3일

한화 이글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분석

[ 한화 이글스 ]

이전 경기에서 패배로 9연패의 부진을 겪고 있는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서폴드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5경기 2승 34이닝 17삼진 평균자책 2.65를 기록하고 있고 비교적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연패를 끊어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 상황에 놓여 있다.

현재 한화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9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당장 엔트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력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마운드와 타선에서의 동반

부진을 보이는 상황에서 하주석과 오선진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어

팀의 걱정은 가시질 않고 있다. 또한 핵심 타자인 김태균의 복귀 시점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분위기 대로라면 연패를 피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부진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한화는 패배를 기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예상되는 바이다.

[ 키움 히어로즈 ]

이전 경기에서 대승을 기록한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조영건을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1경기

1이닝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아직은 신인 선수이지만 지난해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타선이 빠르게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다 박병호와 김웅빈의 각각 한 개의 홈런을

터트려 줬고 전병우의 끝 힘이 발휘되는 모습이었다. 초반부터 주자를 출루시키며 각 이닝에서 

득점을 만들어 냈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선발이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에서

활약해 주어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선발의

영향이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조영건의 집중력 있는 제구력이 나와준다면 이번

경기에서 키움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는 바이다.

KBO - ​한화 키움 분석 6월3일 #킹콩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