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5월5 롯데 KT KBO 야구분석 

롯데

롯데가 새롭게 영입한 아드리안 댄 스트레일리 투수가 출격한다. 댄 스트레일리 투수는 2016시즌 신시내티 소속으로 14승8패 3.76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2017시즌에도 10승9패 4.26 기록으로 2년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무릅부상으로 하락세를 겪었고 2019시즌에서는 볼티모어 소속으로 2승4패 9.82를 기록하면서 빅리그 보다 마이너리그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던 투수. 부상으로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높였던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마이너리그에서 부상을 많이 회복한 모습에 롯게가 기대를 걸고 영입한 상황. 연습경기 에서는 지난달 23일 삼성을 상대로 4이닝 3실점 투구를 기록한 이후 허리 통증으로 이후 등판하지 못했다.

KT

데스파이네 투수의 KBO무대 데뷔전 이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KT가 지난시즌 11승을 기록한 알칸타라 투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영입한 쿠바 출신 33세 투수로서 빅리그(2019시즌 2패 9.45) 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불안으로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2019시즌 8승6패 3.47) 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고 이강철 감독으로 부터 “1선발로 갖춰야 할 구위, 구종 그리고 마운드 위에서의 마음가짐이 90% 이상 만들어져 있다”는 총평을 받아내고 마운드에 올라오게 된다. 다만, 두산과 연습경기에서 3.2이닝 4실점, 키움과 연습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에 만족해야 했던 부분은 불안 요소.

최종 스포츠 분석

롯데 VS KT

KT는 연습경기에서 4승1무1패의 만족할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한화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강백호가 스리런 홈런 포함 4안타 7타점 맹활약 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으며 전체적인 타선의 리듬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 또한, 정규시즌 에서 필승조 불펜의 역할을 해야하는 투수들의 폼이 많아 올라왔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 반면, 롯데는 연습경기에서 5승1패 만족할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시즌에는 팀 평균자책점 4.83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던 롯데 였는데 연습경기에서는 선발진이 제몫을 해냈다. 또한, 안치홍, 마차도의 영입이 롯데의 아킬레스건 이였던 내야 수비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던 모습. 타선의 리듬도 상승세 였다.

허리통증으로 개막전 등판 여부가 불편했던 스트레일리 투수 였다.KT와 개막시리즈 선발 싸움에서 불리한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 야수들을 조급하게 만들 위험성이 높다. 또한,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데스파이네의 일정치 않은 투구폼이 시즌 초반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되어줄 전망.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KT 승

언더& 오버 => 오버

KT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