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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노 서울SK 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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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서울SK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6-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2-7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디드릭 로슨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지만 효율성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자밀 워니(32득점, 6어시스트, 2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오세근(8득점, 7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내외곽 플레이를 겸비한 안영준이 복귀전후 3경기째 경기에서 21득점을 폭발시키며 야투의 영점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인사이드 전력이 약한 팀 이다.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이다. 안영준 힙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0/24)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탓에 2쿼터(20-25) 추격을 허용하며 전반전(43-40)을 불안한 리드 속에 끝냈지만 클러치 타임에 자밀 워니(30득점, 5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이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선형(12득점, 8어시스트)과 오재현(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상황. 또한, 허일영이 3점슛 3개(적중률 75%) 포함 17득점을 성공시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27득점, 3점슛 6개)과 이정현(15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한 재로드 존스(11득점, 5리바운드)가 이날 경기에서 30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자밀 워니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또한, 김진유가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서울 SK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팀의 장기가 되는 속공으로 응징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승5패 =>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