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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 리투아 8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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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는 2연승에 성공했다.

리투아니아도 2연승 팀이다.

몬테네그로는 2연승을 거두고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 다른 조에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강팀들이 탈락하거나 탈락 직전에 상황인데 이미 예선을 통과했다. 시카고 불스 소속 센터인 니콜라 부세비치를 비롯해 프론트코트 자원들이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이바노비치와 켄드릭 페리등 로테이션 자원들도 대회 내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압도적인 높이의 우위를 가져가며 멕시코 상대로 30점차 대승을 거뒀다. 주전 빅맨으로 나선 발렌슈나스가 12개를 잡은 것을 비롯해 쿠즈민스카스와 브라제키스등이 높이를 보여줬다. 사보니스가 빠져있음에도 전력 누수가 크게 보여지지 않고 있는데 공백을 메워주는 선수가 즐비하다.

리투아니아의 승리를 본다. 두 팀은 덴버의 슈퍼스타인 니콜라 요키치를 제외하면 유럽출신으로 가장 빼어난 빅맨인 부세비치와 발렌슈나스를 보유한 팀이다. 때문에, 두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들의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다. 외곽을 지배할 쿠즈민스카스와 요쿠바이티스가 외곽에서 득점할 수 있는 리투아니아가 승리하고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다.

수비에 힘을 쓸 두 팀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