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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라쿠텐 4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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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 중립경기

이시카와 슈타(石川 柊太) R : 노리모토 다카히로(則本 昂大) R

선발 비교

소뱅의 이시카와 슈타는 현재 세 경기에서 오릭스 원정 7이닝 무실점 승리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11일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ND, 그리고 18일 세이부와 도쿄돔 경기에서 4.1이닝 만에 2피홈런과 5볼넷으로 4자책하며 강판, 패전을 기록하며 안 좋았다.

게다가 작년 라쿠텐 상대로도 두 경기 1승1패지만 ERA 5.68, WHIP 1.66으로 안 좋았는데, 원정 6.2이닝 6자책이었으나 팀 타선 폭발로 승리, 그리고 홈으로 와서 6이닝 6피안타 4볼넷으로 3실 2자책으로 패했었다. 썩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는 모습이라서 현재 5연패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라쿠텐에게 강하고 홈에서도 좋았던 와다 쓰요시를 내보내지 않는 게 이상하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의 컨디션이 있는 듯한데, 어쨌든 이시카와는 작년 홈에서 ERA 2.30, 원정 3.86으로 ERA는 낫지만 피안타율이나 피출루 등에서는 더 안 좋았었다. 유일하게 홈에서 피홈런이 없었다는 게 희망인 모습.

라쿠텐의 노리모토는 올해 세 경기에서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호투였으나 이시이가 더 잘 던지면서 패했고, 11일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야마시타가 호투하며 5.1이닝 3자책으로 패, 그리고 다시 오릭스 홈에 가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야마오카 상대로 승패를 기록 못 하고 내려왔다.

작년 소뱅 상대로는 세 경기에서 1승2패 ERA 9.00, WHIP 2.62로 안 좋았다는 점은 아쉬운 모습이고, 작년 소뱅 원정에서는 5이닝 6자책으로 부진했었다.

경기 분석

5연패 중인 소뱅의 상태가 심상찮다. 겨우 9득점에 25실점으로 -16을 찍은 투수진의 부진이 큰데 이 기간동안 팀 ERA 4.95(선발 5.73 / 불펜 4.00)는 압도적으로 부진한 수치다.

거기에 팀 AVG도 .204로 가장 저조한데, 홈런을 두 개 치는 동안 7개를 내줬다는 건 역시 투수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은 중립 경기장인 키타 큐슈에서의 경기라는 점도 홈 구장의 잇점보단 최근의 컨디션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소뱅 주전 포수인 가이 다쿠야는 이 키타큐슈 경기에서 9경기에 나와 .462, 4홈런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어서 주목되는 모습이고, 라쿠텐은 시마우치 히로아키가 지난 니혼햄과의 3연전에서 12타수 5안타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일반 원정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