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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포틀랜드 3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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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은 워싱턴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포틀은 뉴올에 패했다.

애틀랜타는 연승을 이어가며 5할 승률 이상을 기록 중이었는데 워싱턴에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3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한 트레 영이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팀에 리드를 제공했는데 클러치에서 상대 브래들리 빌 제어에 실패했다. 그래도, 디트에서 영입한 사딕 베이가 보그다노비치의 벤치 득점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카펠라의 림프로텍팅도 꾸준하다.

포틀은 홈 경기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뉴올에 역전패했다. 골스 원정 20점 리드를 지키지 못한데 이어 안 좋은 내용으로 연패했다. 사이먼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뤘는데 야투 난조로 울었고 릴라드의 41득점은 팀의 패배로 의미가 없어졌다. 그랜트가 2옵션 역할을 하긴 하지만 벤치가 약하고 빅맨 포지션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포틀랜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최고의 선수인 릴라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너키치의 이탈로 인해 리바운드를 잡아줄 선수가 없다. 콜린스와 카펠라등 제공권 장악이 가능한 빅맨들이 리바운드 대결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고 트레 영과 머레이가 릴라드와 화력 대결을 할 수 있는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두 팀 모두 템포 푸쉬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