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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LA클리퍼스 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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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직전경기(2/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임마누엘 퀴클리가 제일런 브런슨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R.J. 배럿(30득점)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9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쿠엔틴 그라임스(17득점)의 3점슛도 지원 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제리코 심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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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9승2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전반전 까지는 좋았던 카와이 레너드(17득점)와 폴 조지(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후반전에 바닥을 치면서 한때 2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이날 경기에서 54득점을 폭발시킨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에도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존 월을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LA클리퍼스가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로 뉴욕의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의심으로 표기되어 있는 가운데 다음날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