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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2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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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

휴스턴은 디트 원정에서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1쿼터에 상대 러쉬에 밀리며 리드를 허용했지만 그 후 경기를 잘 풀었고 클러치를 앞서며 승리했다. 베테랑 스윙맨 에릭 고든이 24득점을 기록했고 자바리 스미스와 마틴이 동시에 더블더블로 활약했다. 그러나, 팀에 부상 이슈가 있다. 장기간 결장 중인 메인 볼핸들러 케빈 포터 외에도 주전센터인 알프렌 센군과 공격 1옵션인 제일린 그린등이 모두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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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골스에 패하며 5할 승률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그래도, 지난 시즌 챔피언 상대로 15점의 리드를 극복하며 끝까지 승부를 펼친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전반을 버린 알렉산더가 후반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했고 기디도 2옵션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그러나, 수비진을 이끄는 루 도트가 빠져있는 점은 아쉽다.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이 최근 경기에서 디트를 원정에서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린건 사실이지만 주축 선수 중에 부상자가 너무 많다. 특히, 센군이 정상적으로 출전을 장담할 수 없기에 오클라호마의 골밑을 공략하기 어렵다. 스미스와 케년 마틴등 프론트코트의 에너지로 승리를 노릴 휴스턴이지만 원정팀을 넘어설 수 없다. 특히, 휴스턴은 에이스스타퍼가 없는 팀이기에 40득점 가까이 넣을 알렉산더를 기대해도 좋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