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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유 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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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첼시는 주중 브렌트포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경기 내내 상대를 두들겼지만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브로야와 갤러거 등을 먼저 출전시키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전반 여러번의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한 강력한 수비진과 더불어 확실하게 분위기를 끌어올린 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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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맨유는 토트넘에게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위인 토트넘을 제압하며 5위로 올라섰다. 시즌 내내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던 중앙 미드필더 프레드가 모처럼 기대에 어울리는 활약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도 기록했고 마르티네즈가 수비 라인을 잘 지탱했다. 팀에 악영향을 주는 호날두를 과감히 배제한 텐하흐의 길들이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래쉬포드와 안토니, 산초 등 젊은 공격진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맨유가 원정에서 수비적 운영으로 패배를 피하려 할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첼시의 승리를 본다. 에릭센이 부상에서 돌아와 주중 경기를 치룬 맨유지만 카세미루의 볼란치 파트너 한 자리는 여전히 아쉬운게 사실이다. 조르지뉴와 코바치치가 안정적으로 볼 점유를 늘리며 상대보다 많은 공격 포제션을 가져갈 것이고 주중에 짧게 뛰며 체력을 비축한 스털링과 풀리시치, 오바메양의 쓰리톱이 맨유 수비를 공략할 첼시가 홈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첼시 FC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