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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토트넘 10월 28일

번리 토트넘 축구분석

번리 토트넘 스포츠중계

[EFL컵]

10월 28일

번리 VS 토트넘

경기분석

[번리]

올 시즌 계속해서 뚜렷한 부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에서는 9경기 4무 5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흐름, 패배율 또한 50%에 달한다. 홈에서의 실점 비율이 확연히 주는 구도임에도 뒤따라 함께 감소하는 득점률로 별다른 홈 이점을 챙기지 못하는 구도다. 토트넘을 상대로는 이미 최근 맞대결 2연패, 4경기 3패로 총 10실점을 허용하며 크게 밀려 온 구도, 특히 득점 기회 창출력이 토트넘보다 현저히 떨어지기에 이 부문에서의 차이가 두드러질 수 있다.

[토트넘]

계속해서 극심한 경기력 기복을 반복하고 있다. 근래 컵 대회 포함 3연승 이후 최근 무기력한 2연패 구도에 빠진 상황, 특히 약체 비테세에 이어 웨스트햄 상대 공격적으로 매우 부진한 면모를 보였기에 기대감이 덜하다. 이번 경기 나서는 선발 라인업은 지난 비테세전과 비슷한 라인업으로, 대부분 2군 자원들로 꾸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다. 해당 일정 경기력이 최악의 수준을 보였기에 기대감이 더욱 떨어지는 구도, 다만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포 케인(FW/ 1경기 1골)의 존재감은 분명 번리와 그 격차를 크게 유지시킬 것으로 판단되는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