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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로닝언 알크마르 10월 25일

흐로닝언 알크마르 축구분석

흐로닝언 알크마르 스포츠중계

[에레디비시]

10월 22일

흐로닝언 VS 알크마르

경기분석

[흐로닝언]

직전 라운드 스파르타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8경기서 4무 4패를 거두며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는 탓에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공격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 윗선에 다양한 변주를 주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경쟁력 저하와 패턴 플레이 잡음 등이 뚜렷하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후방은 전력 누수가 존재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비에리크(CB)와 발커(CB) 등의 부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 자원들의 신뢰도는 낫은 편. 제 수비력을 100% 보여주지 못하며 상대 공세에 무너질 그림이 그려진다.

[알크마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흐름 또한 상당하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전부 승리를 거뒀다. 윗선의 화력이 그대로 묻어 나오며 상대를 압도했다. 최근 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흐로닝언을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허나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문제는 간과할 수 없는 변수다. 특히 원정 경기를 다녀와 주전 선수들 퍼포먼스 관리에 무리가 있다. 인디(CB)와 스가와라(RB) 등 수비 중심축 선수들이 기동력 싸움에서 밀릴 공산이 높기에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