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한화 KIA 분석 7월22일 

[KBO 한국프로야구]

7월 22일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분석

[ 한화 이글스 ]

이전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4연패에 빠져있는 한화는 이번 경기에서 김범수가

등판하며 올 시즌 21경기 3승 46이닝 45삼진 평균자책 3.66을 기록하고 있다.

4연패에 빠진 한화는 15일 KT전을 끝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하는 투수이며 유독 KIA에게 홈런을 허용이 많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없을 수 없다. 현재 최다 실책팀으로 기록되고

있기 때문에 실책성 플레이를 줄여줄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번 상대와 실책 비중은 크게 다르지 않고 있지만 타선에서의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고 있다. 4연패 중 총 4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선의 감각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를 안아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 키아 타이거즈 ]

이전 경기에서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한 KIA는 이번 경기에서 가뇽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며

올 시즌 12경기 5승 67이닝 70삼진 평균자책 3.88을 기록하며 순위가 5위로 추락했다.

외국인 에이스로 자리 잡은 가뇽은 2연패를 끊어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흐름이 끊기면서 2연패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를 다시 반전을 시켜야 하는 상황

이다. 2경기 모두 완패와 역전패를 당하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삼성에게 0.5경기 차로 쫓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달아나기 위해서는

꺾인 흐름을 되찾고 타선에서의 집중력까지 살아나야만 하는 상황이다.

KIA는 이전 5경기 맞대결에서 상대에게 유독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상대의 경기 흐름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전력에서도 앞서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바꾸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예상한다.

KBO - 한화 KIA 분석 7월22일 #킹콩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