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키움 SK 분석 5월20일 

[KBO 한국프로야구]

5월 20일

키움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

경기분석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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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경기에서 상대를 10연패의 늪에 빠트린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이승호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2경기 9이닝 5삼진 평균자책 5.59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작부터 난타를 당했고

제구력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불펜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초반부터 살아나는 타격감을 보여주며 6득점을 기록했고 앞서 나갔다. 특히 이정후의

타격감은 현재까지 반 이상이 장타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타격감에서의 감각이 살아나며

감탄을 만들어 냈다. 다만 박병호가 별다른 활약을 해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

이지만 박병호의 타격감과 선발 투수의 집중력만 살아난다면 이번 경기에서 역시 키움의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하며 상대의 연패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SK 와이번스 ]

시즌 시작 이후 10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 SK는 이번 경기에서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2경기 10이닝 11삼진 평균자책 3.60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를 가져오게

되면 11연승이라는 최다 연패의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의문이다.

20년 전 신생팀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SK는 예상치 못한 몰락을 경험하고 있다. 상위권 전력으로

분류됬었지만 김광현과 산체스가 빠진 공백이 상당히 크게 보이고 있다. 하지만 킹엄과 리카르도,

핀토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고 이재원을 비롯한 부상 선수들의 발생하며 공백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위기관리능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심리 또한 충격의 여파가 큰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대책은 당장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SK는 패배를 기록하며 11연패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는 상황이다.

KBO - 키움 SK 분석 5월20일 #킹콩티비